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월드컵] 아시아 4개국 16강행 희망…역대 최다 기록은 2개국 진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 아시아축구연맹(AFC) 국가들의 선전이 눈에 띈다.

사우디아라비아가 아르헨티나를 꺾었고, 일본이 독일을 물리치는 등 이번 대회 '이변의 주인공'들이 모두 AFC 소속 나라들이었다.

C조의 사우디아라비아, E조의 일본은 대회 개막 전만 하더라도 16강 진출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됐지만 우승 후보로 꼽히는 강국을 잡으면서 16강 진출의 매우 유리한 고지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