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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연말 분양시장 숨고르기…다음주 전국 4633가구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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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 News1 김초희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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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동희 기자 = 분양시장이 2주째 잠잠한 모습이다. 다음주 전국 4600여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26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11월 마지막 주 전국 9개 단지 4633가구(일반분양 3802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주요 분양 단지는 △경기 용인시 죽전동 'e편한세상죽전프리미어포레' △울산 남구 신정동 '힐스테이트문수로센트럴' △경남 창원시 대원동 '창원센트럴파크에일린의뜰' 등이 있다.

DL건설과 대림은 경인 용인시에 'e편한세상죽전프리미어포레'를 분양한다. 지하 3층~지상 20층 6개 동 전용면적 84㎡ 430가구 규모다. 단지는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을 통해 공급된다. 수인분당선 죽전역이 반경 2km 안에 있다.

견본주택은 경기 남양주시 '도심역한양수자인리버파인' 1곳에서 개관한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2층 12개 동 전용 39~84㎡ 908가구 규모다. 이 가우넫 일반분양은 485가구다.

yagoojo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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