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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독일전 승리' 일본, 우측 수비 박살...토미야스-사카이 '햄스트링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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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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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일본이 오른쪽 수비에 고민이 생겼다.

일본은 27일 오후 7시(한국시간) 카타르 알 라이얀에 위치한 아흐마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코스타리카와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E조 2차전을 치른다.

일본은 지난 1차전에서 대이변을 연출했다. 패배가 유력했던 독일전에서 2-1 역전승을 거둔 것. 점유율과 슈팅 숫자가 독일에 비해 절반 수준이었음에도 용병술을 통해 짜릿한 승리를 거머쥘 수 있었다.

이제 일본의 시선은 코스타리카전으로 향한다. 만약 일본이 코스타리카를 제압하면 스페인vs독일 결과에 따라 16강 진출을 조기에 확정지을 수도 있다. 원래 코스타리카를 '1승 제물'로 여겼던 일본이기에 필승을 목표하고 있다.

그러나 한 포지션에서 문제가 생겼다. 우측 수비가 박살났다. 일본 '교도통신'은 "대표팀 미디어 관계자에 따르면 사카이 히로키(왼쪽), 토미야스 타케히로(오른쪽)는 햄스트링 부상을 입었다"라고 설명했다.

토미야스는 훈련에도 참석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져 고민이 깊어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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