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3 (화)

"4시간 만에 배달"…축구에 파업까지 '역대급 치킨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어제(24일) 축구 시작하기 전에 치킨을 시켰는데 경기 끝날 때 다 돼서야 받았단 분들이 적지 않습니다. 주문이 너무 많이 몰린 데다, 3위 배달앱인 쿠팡이츠 기사들의 파업이 겹쳤기 때문인데요. 쿠팡이츠가 어젯밤에만 기사들에게 배달비를 두배로 주겠다고도 해봤지만 별 효과를 못 봤습니다.

장서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치킨집 카운터 앞, 포장 주문을 찾으러 온 손님들로 발 디딜 틈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