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30 (토)

김혜은, 김태리와 이민진 작가 만나 “난 그저 행운” 자랑 [스타★샷]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월드

배우 김혜은이 배우 김태리와 ‘파친코’의 이민진 작가를 만나 행복한 감정을 드러냈다.

25일 김혜은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김태리와 이민진 작가와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게시글에는 “내 주위 딸가진 엄마들은 딸이 김태리같이 자랐음 좋겠대요. 근데 미국에서 딸이 있는 한인 엄마들은 이민진처럼 자랐음 좋겠다고 한다네요, 가운데 저는 그저 행운이지요”라고 멘트를 붙였다.

사진 속 김혜은은 김태리, 이민진 작가 사이에서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다. 김혜은과 이 작가는 외사촌 지간이다. 김혜은은 지난 4월 종영한 ‘스물다섯 스물하나’에서 김태리의 펜싱 코치로 출연한 바 있다.

김혜은의 글에 배우 송윤아는 ‘두 분을 품에 안은 네가 진정 워너비다”라고 댓글을 달았다. 또 이 작가는 영어로 “내 아름다운 사촌 사랑해”라고 남기며 화답했다.

김유진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김혜은 인스타그램

ⓒ 스포츠월드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