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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이슈 연예계 루머와 악플러

아스트로 라키, ‘♥박보연’ 반쪽 열애설 이후 ‘활중 루머’까지..잡음은 계속된다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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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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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채연 기자] 아스트로 라키가 박보연과 열애설 이후 활동중단 루머까지 생기며 잡음이 끊기지 않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라키가 아스트로 활동을 중단했다는 소식이 등장했다. 한 팬은 “현재 아스트로가 모델로 있는 한 브랜드가 진행하는 이벤트에 당첨됐다. 근데 해당 브랜드에서 멤버 MJ는 군복무, 라키는 최근 사정이 생겨 활동을 중지했다고 답을 줬다. 다시 문의해보니 ‘소속사에서 그렇게 말했다’고 하더라”고 주장했다.

해당 글이 퍼지며 ‘라키 활동 중단'과 관련된 루머가 퍼졌고, 이에 소속사는 직접 입을 열며 루머를 일축했다.

24일 판타지오 측은 “온라인상에 유포되고 있는 소속 아티스트 라키와 관련된 내용으로 마음에 상처를 받았을 아로하 여러분에게 사과을 말씀과 ‘라키 활동 중단’과 관련된 내용은 모두 사실이 아님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 측은 “당사에서는 단 한번도 언급한 적 없는 ‘라키 활동 중단’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한 해당 브랜드 측에 유감을 표하며, 원만한 해결을 하고자 정정 공지 및 사과를 요청하고 기다리고 있었으나, 더이상 기다릴 수 없다고 판단해 공식 입장을 전하게 됐습니다. 이와 관련해 공식입장이 늦어진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앞서 라키는 배우 박보연과 열애설이 나자 이를 인정했으나, 박보연 측은 부인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판타지오 측은 “현재 라키는 언론 보도를 통해 알려진 배우 박보연과 좋은 감정을 가지고 서로 조금씩 알아가는 단계다. 두 사람은 ‘숨은 그놈 찾기’라는 작품을 통해 처음 인연을 맺게 되었고, 이후 글 쓰기를 좋아하는 박보연이 라키의 음악 작업에 자연스레 참여하면서 친해지게 되었고, 동료로 지내다가 최근에 좋은 감정을 가지게 됐다”고 밝혔다.

그러나 박보연 측은 여러 매체를 통해 “라키는 같은 작품에서 호흡한 좋은 동료 사이”라고 선을 그었다. 라키가 열애를 인정한 뒤에도 여전히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다. 이 가운데 라키를 향한 활동중단 루머까지 이어지며 곤혹스러운 날들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 OSEN DB, 박보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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