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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빛·물 끊기는 우크라…"러, 유럽 난민위기 유발 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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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독한 겨울 맞은 우크라에 도움 손길…미·서방 "발전기 보내자"

젤렌스키, 유엔 안보리서 러 폭격 규탄…"단호한 반응" 촉구



(서울=연합뉴스) 황철환 기자 = 우크라이나 전력 기간시설을 겨냥한 러시아군의 폭격이 한달반 가까이 집요하게 이어지면서 수백만명에 이르는 민간인이 열과 빛, 수도가 끊긴 채 영하의 추위에 시달리고 있다.

러시아는 가스 시설로까지 폭격 대상을 확대해 우크라이나를 말 그대로 '사람이 살 수 없는 곳'으로 만들려는 모양새다. 군사적 승리가 어려워지자 대규모 피란민을 발생시켜 유럽으로 밀어넣으려는 의도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