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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월)

특수본, 이임재 · 최성범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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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태원 참사를 수사하는 경찰청 특별수사본부가 이임재 전 용산경찰서장과 최성범 용산소방서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이 참사 당시 경찰과 소방의 지휘책임자로서 적절히 조치했는지 확인하고 있습니다.

하정연 기자입니다.

<기자>

이태원 참사 당시 경찰 현장 지휘 책임자였던 이임재 전 용산경찰서장이 오늘(21일) 오전 8시 45분쯤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청 특별수사본부에 출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