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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3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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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9기 옥순, 계약직 루머에 분노…“허위사실 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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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나는 솔로’ 9기 옥순. 사진|SBS PLUS·ENA PLAY 캡처


‘나는 솔로’ 9기 옥순이 계약직 루머에 분노했다.

옥순은 지난 20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루머 유포자에게 직접 보낸 메시지 화면을 캡처해 게재했다.

공개된 캡처 화면에서 옥순은 “내 근로 계약서 보신 것도 아니면서 게시글에 계약직 운운하는 댓글 달고 다니시는 거냐. 나중에 허위사실 유포한 거 어떻게 감당하려고”라는 메시지를 보냈다.

옥순은 이어 “실제로 영업할 수 있는 중국어 수준이 아니라고? HSK 6급 성적 보여드리고 중국에서 일하던 영상 보여드려야 하냐”고 덧붙였다.

옥순은 사진과 함께 “여전히 읽지 않는 (닉네임). 쫄렸는지 글은 지웠더라. 팩트라며 당당하다더니 왜 지우니”라는 글을 작성해 분노를 표출했다.

SBS플러스, ENA플레이 ‘나는 솔로’에 출연한 옥순은 자신을 글로벌 광고회사 AE로 소개한 바 있다. 최근 직장인 커뮤니티에 “옥순이 광고 회사에 계약직으로 근무했다”는 유언비어가 확산되자 직접 대응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옥순은 최근 SBS플러스, ENA플레이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에 스페셜 MC로 출연한 바 있다.

[김민주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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