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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행안부 · 서울시 관계자 잇단 소환…'재난상황실' 정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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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찰청 특별수사본부는 행정안전부와 서울시 관계자를 잇따라 불러서 조사했습니다. 경찰과 소방, 구청에 이어 이들 기관에 대한 본격적인 수사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김보미 기자입니다.

<기자>

경찰청 특별수사본부가 어제(15일)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한 인사는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상황실장과 서울시 안전총괄과장입니다.

중앙재난안전상황실은 경찰과 소방 등으로부터 재난 상황을 전달받아 종합적으로 관리하는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