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은. 사진 ㅣMBN |
‘돌싱글즈2’에 출연했다 윤남기와 재혼의 결실을 맺은 이다은이 공동구매 수익금 전액을 보육원에 기부했다.
11일 이다은은 SNS에 “지난, 하림 즉석밥 공구로 인한 수익금 전액을 이든아이빌 보육원에 전달했습니다”라고 밝혔다.
이다은은 “저도 보육원에 직접 방문해 원장님을 비롯한 관계자분들이 얼마나 아이들을 위해 힘 써주고 계시는지를 두 눈으로 보면서 더없이 감사함을 느낀 하루였습니다”라며 “리은이를 포함한 모든 아이가 안전하게 보호받으며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그러면서 “더 열심히 일해야 하는 이유가 확실해졌습니다. 오늘 하루도 헛되지 않게 보내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이다은은 윤남기와 함께 유튜브 채널 ‘남다리맥’을 통해 소소한 일상을 공유하며 소통하고 있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