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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북 미사일 도발 예의 주시"…이 시각 용산 대통령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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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통령실은 북한의 계속된 도발에 상황을 엄중하게 보고 예의 주시하고 있습니다. 대통령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기태 기자, 전해주시죠.

<기자>

네, 이곳 용산 대통령실은 다소 긴장된 분위기 속에 북한의 상황을 예의 주시하고 있습니다.

미사일 발사를 비롯한 북한의 도발이 있을 경우 통상적으로 국가안전보장회의, NSC를 열어 상황을 보고받고 대응 방안 등을 논의하는데, 아직까지는 NSC가 열렸다는 소식이 공식적으로 기자단에 전해지지는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