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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월)

합동분향소에 추모의 발길 이어져…사고 유실물 센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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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합동분향소에는 이틀째 추모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박세원 기자, 시민들이 합동분향소를 많이 찾는다고요?

<기자>

네, 어제(31일)부터 서울광장에 합동분향소가 마련됐는데, 이틀째인 오늘도 조의를 표하려는 시민들의 발길이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추모의 마음을 담은 국화꽃은 분향소 앞에 한가득 쌓였고, 일찍부터 조문하러 줄을 선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