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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월)

[영상] '구리 8억 원 어치' 절취한 퇴사 직원 등 일당 11명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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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이 문을 닫은 지난 8월 밤 11시 50분쯤, 중장비 한 대가 움직이며 무언갈 실어나릅니다.

자세히 들여다보니, 공장에서 쓰고 남은 구리 스크랩입니다.

지난달 늦은 시간에도 해당 공장에서 중장비가 나타나 구리 스크랩을 실어갔습니다.

경기 파주경찰서는 전기배전판 공장에서 배전판을 제조하고 남은 83톤의 구리 스크랩을 절취한 장물 알선책, 고물상 업자 등 11명을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