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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7 (금)

가입금만 문제일까?…신뢰 잃은 '데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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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로농구 신생팀 캐롯을 운영하는 데이원 스포츠가 KBL에 가입비를 못 내 최후통첩을 받았습니다. 모레(13일)까지 내지 못하면 사실상 퇴출되는데 가입비를 내더라도 우려는 여전합니다.

하성룡 기자입니다.

<기자>

오리온 구단을 인수해 캐롯 점퍼스로 창단한 데이원 스포츠는 그동안 재정 운영 능력에서 의심을 받아왔지만, 늘 자신감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