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넘어 해외까지… (여자)아이들, 광고계 러브콜 쇄도

(여자)아이들

(여자)아이들(미연·민니·소연·우기·슈화)이 가요계는 물론 광고계에서도 강력한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

올해 3월 히트곡 '톰보이(TOMBOY)'로 큰 사랑을 받은 (여자)아이들은 독보적인 컨셉트 소화력과 과감한 패션 스타일링을 통해 트렌드세터다운 면모를 뽐냈다.

이후 첫 월드투어를 시작한 (여자)아이들은 서울·LA·샌프란시스코·시애틀·달라스·휴스턴·시카고·뉴욕·애틀랜타·산티아고·멕시코시티·몬테레이·방콕·자카르타·쿠알라룸푸르·마닐라·도쿄·싱가포르까지 총 18개 지역을 돌며 글로벌 대세 걸그룹으로 확실히 자리매김했다.

여기에 다섯 번째 미니앨범 '아이 러브(I love) 컴백까지 이어지면서 광고계 역시 이들에게 수많은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최근 (여자)아이들은 전자제품·게임·뷰티·의류·금융·여행 등 다양한 업종의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특히 국내를 넘어 해외 브랜드에서도 러브콜이 쇄도 중이다.

한편 (여자)아이들 다섯 번째 미니앨범 '아이 러브'는 17일 오후 6시 공개된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박상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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