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 멤버들과 함께 '욱'..근육질 민소매 돋보여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뷔 인스타그램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뷔가 연습실 현장을 공개했다.

7일 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사진과 영상 여러 개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 속에는 뷔를 비롯해 멤버 정국, 지민 등의 모습을 찾아볼 수 있다. 장발을 넘겨 묶은 정국과 장난기 가득한 미소의 지민은 물론, 민소매를 입고 근육질 팔뚝을 뽐내고 있는 뷔까지 훈훈한 쓰리샷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뷔는 방탄소년단의 '욱'을 BGM으로 깔고 해당 영상을 공개해 시선을 모은다.

한편 뷔는 최근 MBC 표준FM '김이나의 별이 빛나는 밤에' 스페셜 DJ로 활약한 바 있다.

또 뷔가 속한 그룹 방탄소년단은 지난 6월 10일 데뷔 후 9년의 역사를 담은 앤솔러지(Anthology) 앨범 'Proof'를 발매했다. 오는 10월 15일에는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콘서트 'BTS in BUSAN'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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