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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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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 할리우드 데뷔작 '더 아이돌', 티저 공개…어떤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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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 제니의 할리우드 데뷔작 '더 아이돌'(The Idol)의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6일(현지시간) 미국 방송사 HBO는 오는 2023년 방송될 드라마 '더 아이돌'의 예고편을 공개했다. 다 예고편에는 주연을 맡은 조니 뎁의 딸 릴리 로즈 뎁과 더 위켄드, 수잔나 손 등이 출연한 극 중 장면들이 간략하게 그려졌다.

마약이나 관계를 연상케하는 높은 수위의 장면들이 1분 30초 남짓의 짧은 영상에 담겨 눈길을 끌었다. 제니는 카메라들 앞에 선 모습이나 계약서를 들고 웃는 모습, 엘리베이터를 타고 나가는 모습 등 짧은 분량 속에서도 확실한 존재감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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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아이돌'은 팝 아이돌 스타를 둘러싼 업계와 그 안에서 연결되는 관계를 그린 작품이다. 시즌3까지 제작되며 큰 사랑을 받고있는 HBO 드라마 '유포리아'를 연출한 샘 레빈슨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극 중 제니가 어떤 역할을 맡을지는 아직 공개되지 않은 가운데 할리우드 작품으로 생애 첫 연기 도전을 시작하는 제니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더 아이돌'은 2023년 공개 예정이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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