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세븐틴·스키즈·뉴진스…’2022 AAA’ 화려한 1차 라인업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티비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비뉴스=공미나 기자] 초호화 K팝 그룹들이 ‘2022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무대를 장식한다.

7일 주최 측에 따르면 세븐틴, 더보이즈, 스트레이 키즈, ITZY, 트레저, 아이브, 케플러, 르세라핌, 뉴진스가 오는 12월 13일 열리는 ‘2022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인 재팬(Asia Artist Awards IN JAPAN’(이하 ’2022 AAA’)에 참석을 확정했다.

세븐틴은 지난 2015년 데뷔 후 ‘예쁘다’, ‘어쩌나’, ‘아주 NICE’, ‘박수’, ‘울고 싶지 않아’, ‘HOT’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 최근에는 ‘7개 앨범 연속 밀리언셀러’ 기록을 달성했으며, ‘대상 – 올해의 가수’ 부문을 수상했던 ‘2021 AAA’에 이어 ‘2022 AAA’에서도 대상의 영예를 안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더보이즈, 스트레이 키즈, ITZY, 트레저(최현석, 지훈, 요시, 준규, 마시호, 윤재혁, 아사히, 방예담, 도영, 하루토, 박정우, 소정환)도 ‘2022 AAA’ 초대장을 받았다.

더보이즈는 올해 상반기 미주, 유럽, 아시아 주요 도시를 아우르는 데뷔 첫 월드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지난 8월에는 미니앨범 ‘비 어웨어’(BE AWARE)를 발매, 타이틀곡 ‘위스퍼’(WHISPER)로 음원 차트, 음반 차트, 음악방송 1위를 휩쓸었다.

스트레이 키즈는 올해 3월 미니앨범 ‘오디너리’(ODDINARY)를 발매한 후 역대 K팝아티스트 사상 세 번째로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 '빌보드 200'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7개월 만에 공개되는 새 미니앨범 ‘맥시던트’(MAXIDENT)는 선주문 수량만 237만 장을 돌파하는 등 더블 밀리언셀러 등극을 예약한 상태다.

ITZY는 지난 7월 발매한 미니앨범 ‘체크메이트’(CHECKMATE)로 음반 누적 판매량 100만 장을 돌파하며 데뷔 후 처음으로 밀리언셀러에 등극했다. 또한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 ‘빌보드200’에서 8위에 오르는 등 ‘글로벌 대세’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

트레저는 올해 2월 미니 1집 ‘더 세컨드 스텝 : 챕터 원’(THE SECOND STEP : CHAPTER ONE)을 선보이며 30개 국가 및 지역의 아이튠즈 월드와이드 앨범 차트와 일본 오리콘 차트에서 정상에 오른 바 있다. 지난 4일에는 미니 2집 ‘더 세컨드 스텝 : 챕터 투’로 8개월 만에 컴백했다.

올해 가요계 ‘걸파워’를 이끈 ‘4세대 루키 걸그룹’들도 ‘2022 AAA’에 참석한다. 발매하는 곡마다 차트와 음악방송 1위를 휩쓴 아이브, 국내와 일본을 동시에 점령 중인 케플러, 올해 데뷔한 K팝 그룹 중 최단기간 스포티파이 1억 스트리밍을 돌파한 르세라핌, 데뷔하자마자 국내외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괴물 루키’ 뉴진스 역시 ‘2022 AAA’ 무대에 우뚝 선다.

스타뉴스와 미디어보이가 주최하고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조직위원회와 더스타파트너, 컬쳐 엔터테인먼트가 공동 주관하는 ‘2022 AAA’는 오는 12월 13일 일본 나고야 니혼가이시홀에서 개최를 확정,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전 세계 팬들과 만난다. 이특과 장원영이 지난해에 이어 MC 호흡을 맞춘다.

2016년 처음 개최된 ‘AAA’는 배우와 가수를 통합해 시상하는 국내 최초의 통합 시상식이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