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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사드 장비 반입에…"추가배치 아냐" vs "협의도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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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북 성주 사드 기지 앞에서 주민들과 경찰의 충돌이 어젯밤(6일)에 또 있었습니다. 장비를 실은 차량이 들어오는 걸 주민들이 막아서면서인데요. 추가 배치가 아니라 성능을 개선하기 위한 장비라고 국방부는 밝혔지만, 주민들은 협의하지 않은 부분이라며 반발했습니다.

김필준 기자입니다.

[기자]

어젯밤 9시 경북 성주군 길거리에 또다시 촛불이 켜졌습니다.

[사드 장비반입 절대 안 돼. 사드 가고 평화 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