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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연쇄 도발' 지시한 채 27일째 잠행 중인 김정은…핵실험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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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북한이 미사일과 시위 비행 등 도발을 잇따라 하고 있는 가운데,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27일째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습니다. 올들어 가장 긴 잠행에 들어간건데, 지난달 핵 포기는 없다고했던 김 위원장의 잠행이 7차 핵실험이 임박했다는 전망과 관련이 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박재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난달 9일 정권수립 74주년 행사에 참석한 김정은 국무위원장. 이후 김 위원장은 오늘로 27일째 공식석상에서 자취를 감췄습니다. 올해 들어 가장 긴 잠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