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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세 번째 날인 7일에는 전날에 이어 양조위의 화양연화가 화려하게 만개할 예정이다. 더불어 정해인, 전종서, 박지훈, 박해일 등이 관객들과 만나는 자리가 이어진다.
먼저 오전 10시30분에는 디즈니+의 야심작인 새 시리즈 '커넥트' 공식 기자간담회가 열린다. '커넥트'는 죽지 않는 몸을 가진 새로운 인류, ‘커넥트’ 동수가 장기밀매 조직에게 납치당해 한쪽 눈을 빼앗긴 뒤, 자신의 눈이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만든 연쇄살인마에게 이식됐다는 것을 알고 그를 쫓는 지독한 추격을 담아낸 이야기다.
이번 영화제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최초 공개되는 '커넥트'를 위해 대대적인 프로모션에 나선 가운데, 미이케 타카시 감독을 비롯해 배우 정해인 고경표 김혜준이 직접 참석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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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6일 GV와 오픈토크로 관객들과 먼저 만난 '글리치' 역시 이날 또 한번 GV를 연다. 노덕 감독과 전여빈, 류경수가 참석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전한다.
더불어 '욘더' 역시 GV와 오픈토크에 연달아 나서며 관객들과 만난다. 이날 일정에는 이준익 감독과 배우 신하균, 한지민, 이정은, 정진영이 함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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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는 5일부터 오는 14일까지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 일대에서 열린다. 공식 초청작은 71개국의 243편이며, 커뮤니티 비프 상영작 111편을 포함해 총 354편의 영화가 상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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