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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송현동 부지' 100년만에 시민 품으로 …오늘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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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현동 부지' 100년만에 시민 품으로 …오늘 개방

[앵커]

100년 넘게 높은 담장에 둘러싸여 있던 '송현동 부지'가 시민에 개방됩니다.

서울광장 면적의 3배에 달하는 부지가 앞으로는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쓰일 예정인데요.

오늘(7일) 저녁에는 개장 행사가 진행됩니다.

박상률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높은 담장에 둘러싸인 채 사실상 방치됐던 송현동 부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