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재위 행안위 등 국감‥'환율 금리인상' 등 쟁점

국정감사 나흘 째인 오늘 국회에서는 기획재정위원회와 행정안전위원회 등 11개 상임위 국감이 열립니다.

기재위의 한국은행 국감에서는 물가와 금리 인상을 비롯해 최근 원 달러 환율 변동성 등에 대한 대응 방안이 쟁점이 될 것으로 보이고,

경찰청에 대한 국감에선 지난달 발생한 신당역 역무원 스토킹 살인사건과 정치권 관련 수사 등을 놓고 공방이 이어질 걸로 보입니다.

원자력 안전위원회 등에 대한 과방위 국감에선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 등을 놓고 여야간 공방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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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주 기자(mosquee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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