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10월 7일 뉴스오늘

[이시각헤드라인] 10월 7일 뉴스오늘

이 시각 주요 뉴스입니다.

■ 與, 이준석 추가 징계…한숨 돌린 '정진석호'

국민의힘 윤리위가 이준석 전 대표에게 당원권 정지 1년 중징계 결정을 내렸습니다. 지난 7월, 6개월 징계와 합쳐 총 1년6개월로 늘었는데, 법원은 '정진석 비대위'에 대한 추가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습니다.

■ 北, 탄도미사일 발사 이어 군용기 시위비행

북한이 단거리 탄도미사일 발사에 이어 군용기 12대를 동원해 시위성 비행을 벌였습니다. 우리 공군이 즉시 대응에 나서면서 남과 북 군용기들이 한 시간 넘게 대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안보리 '北 규탄성명' 불발…중·러 또 반대

유엔에서도 북한 도발에 국제 사회가 어떻게 대응할지 논의했지만 성과는 없었습니다. 미국을 비롯한 서방과 중국·러시아가 맞서면서 규탄성명 채택은 불발됐습니다.

■ 여가부 폐지후 복지부로 기능 이관…진통 예상

정부가 여성가족부를 폐지하고 국가보훈처를 장관급부처로 격상하는 내용의 조직개편안을 확정했습니다. 다만 민주당이 여가부 폐지에 반대하고 있어 국회 통과에 진통이 예상됩니다.

■ 오늘도 하루종일 쌀쌀…전국 곳곳 빗방울

오늘 서울 아침 기온은 11도까지 떨어지는 등 어제보다 더 쌀쌀합니다. 동해안에는 돌풍과 벼락을 동반한 요란한 비가 내리고, 전국 곳곳도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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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與, 이준석 추가 징계…한숨 돌린 '정진석호'

국민의힘 윤리위가 이준석 전 대표에게 당원권 정지 1년 중징계 결정을 내렸습니다. 지난 7월, 6개월 징계와 합쳐 총 1년6개월로 늘었는데, 법원은 '정진석 비대위'에 대한 추가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습니다.

■ 北, 탄도미사일 발사 이어 군용기 시위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