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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단독] 편파판정 '소신 발언' 했더니…1년 자격 정지에 모든 비용 부담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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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대한빙상연맹은 제소 입장도 정리 못해

[최용구/쇼트트랙 국제 심판 (지난 2월) : 확실하게 오심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앵커]

베이징 동계 올림픽에서 쇼트트랙의 편파 판정에 대해 소신 발언을 했던 최용구 국제심판이 결국 1년 자격정지 징계를 받았습니다. 또, 저희 취재 결과 징계 절차에서 발생한 비용까지 심판 개인이 떠안게 됐습니다. 이 과정에서 대한체육회, 우리 빙상 연맹의 대처도 도마에 올랐습니다.

온누리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