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4 (수)

'비 불륜설' 박결, 직접 입 열었다.."번호도 몰라..나쁜 사람들" [전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OSEN

박결 인스타그램


[OSEN=장우영 기자] 가수 겸 배우 비의 불륜설 상대로 지목된 골프선수 박결이 어이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6일 박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이가 없다.. 몇 년 전에 스폰서 행사에서 본 게 다인데..번호도 모르는데..나쁜 사람들.. 닮지는 않았지만 비교 해줘서 고마웠는데 이런 말도 안되는 일이 생기다니..”라고 밝혔다.

이날 한 잡지사는 연기, 노래, 춤 실력을 겸비한 톱스타 A씨가 골프선수 B양과 열애를 넘어 동거 중이며, A씨의 아내인 C씨 또한 이를 알고 있다고 밝혔다. 이를 두고 일부 네티즌들은 A씨가 비가 아니냐고 추측했고, 이와 관련된 내용이 SNS와 모바일 메신저를 통해 퍼졌다.

이와 관련해 비의 소속사 레인컴퍼니 측은 “루머와 지라시를 인지했지만 대응 가치가 없는 명백한 허위사실이기에 어떤 입장 표명도 불필요하다고 판단했다. 하지만 루머가 빠르게 퍼지기 시작하며 아티스트는 물론 가족에 대한 인신공격, 비난 등이 무분별하게 이뤄지고 있음을 확인했다. 최초 이니셜 보도 매체에 문의해 해당 이니셜은 소속 아티스트가 아니라는 확답까지 받았다”고 밝혔다.

비 측은 “개인 간의 전송을 통한 허위 유포를 진행한 정황까지 모두 책임을 물고 법적 절차로 선처 없이 강경 대응할 것임을 천명한다”고 강조했다.

이하 박결 입장 전문

어이가없다...

몇년전에 스폰서 행사에서 본게 다인데..

번호도 모르는데..

나쁜 사람들..

닮지는 않았지만 비교 해줘서 고마웠는데

이런 말도 안되는 일이 생기다니..

/elnino8919@osen.co.kr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