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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신수지, 발목 수술→입원 해도 예쁘네…"한 다리로 서서 머리 감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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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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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방송인 신수지가 발목 인대 재건 수술 후 입원 근황을 전했다.

6일 신수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분 동안 한 다리로 서서 머리 감아뜨앙! 오른 궁디 넘 아팠지만 개운함 말잇못"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병원에 입원한 신수지가 담겼다. 환자복을 입은 신수지의 근황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그럼에도 신수지는 머리띠를 착용하고 남다른 미모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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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김민경은 "아파도 이쁘네~~ㅎㅎ"라고 댓글을 남기며 친분을 드러냈다. 신수지는 "언니 눈에만"이라고 답글을 남겼다.

앞서 신수지는 발목 인대 재건 수술을 받고 입원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전 리듬체조 선수이자 볼링 선수 신수지는 최근 종영한 tvN Story '씨름의 여왕'에 출연했다.

사진=신수지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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