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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이 정말 마지막' 삼성 수아레즈, 14번째 홈 첫 승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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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8일 시즌 최종전인 SSG 랜더스와 홈 경기 등판

올 시즌 홈 구장서 13경기 평균자책점 1.98로 활약하고도 3패만 기록
뉴시스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16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2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의 경기, 삼성 선발투수 수아레즈가 역투하고 있다. 2022.08.16. xconfin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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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앨버트 수아레즈(33·삼성 라이온즈)가 시즌 마지막 등판에서 홈 경기 첫 승에 다시 한번 도전한다.

박진만 삼성 감독대행은 6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22 신한은행 쏠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경기를 앞두고 "수아레즈가 시즌 마지막 경기인 8일 SSG 랜더스전에 등판한다"고 말했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삼성이 영입한 수아레즈는 빠르게 KBO리그에 안착해 마운드를 지켰다.

그러나 승운은 좀처럼 따르지 않았다. 29경기에서 평균자책점 2.58으로 선전하는 동안 5승을 수확하는데 그쳤다. 패전은 8차례 기록했다.

더욱이 한 시즌을 치르면서 홈 구장인 대구 삼성 라이온즈파크에서는 단 한 번도 승리를 챙기지 못했다.

눈길을 끄는 건 수아레즈는 홈 13경기에서 평균자책점 1.98을 기록, 원정 15경기 평균자책점 3.15보다 좋은 성적을 냈다는 점이다. 홈팬들 앞에서 연일 호투를 선보이고도 승리는커녕 패전만 3차례 떠안으며 '역대급' 불운에 아쉬움을 삼켜야 했다.

이제 남은 기회는 단 한 번이다. 수아레즈는 시즌 최종전이자 마지막 등판이 될 8일 대구 SSG전에서 홈 첫 승에 '14번째' 도전을 펼친다.

박 감독대행은 "승운이 안따라 많이 아쉬웠지만, 홈 마지막 경기에서 팬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줄 거라 믿는다"고 힘을 실어줬다.

☞공감언론 뉴시스 juh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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