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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자막뉴스] 행동 나선 '5천 500명' 병력...'중국 겨냥'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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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필리핀 해병대 2,500명이 이번 주에 필리핀에서 '카만다그' 합동 훈련을 시작했습니다.

훈련에는 한국군 해병대 1개 중대 병력 120명이 참관 자격으로 처음 참가하고 있습니다.

장소는 미국과 중국의 갈등이 고조되고 있는 남중국해와 타이완 주변의 섬과 해상.

특히 팔라완 섬은 중국이 영유권을 주장하는 남중국해 난사군도와 200km 정도 떨어진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