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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비, '김태희 닮은꼴' 프로골퍼와 불륜설…소속사 "입장 정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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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전형주 기자]
머니투데이

/사진=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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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비가 프로골퍼 A씨와 불륜설에 휘말렸다.

6일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등에는 비와 A씨의 불륜설이 확산했다.

소문의 출처는 월간지 우먼센스의 최근 보도다. 이 매체는 앞서 미모의 아내와 결혼한 남성 연예인이 프로골퍼와 외도를 저질렀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그는 연기는 물론 노래, 춤까지 잘 추는 멀티 엔터테이너로 이 골퍼와는 한 자선 골프대회에서 만났다.

이 골퍼는 연예인의 아내와 아는 사이이며, 심지어 닮은꼴인 것으로 알려졌다. 매체는 아내도 둘의 관계를 알고 있으며, 이 연예인이 최근 방송에서 가족을 언급하지 않은 것은 이 골퍼를 의식했기 때문이라고도 했다.

보도 이후 온라인에서는 해당 스타와 골퍼로 비와 A씨가 언급됐다. 둘의 SNS에는 해명을 요구하는 댓글과 함께 일방적인 악플이 다수 달리기도 했다.

이에 대해 비 측 관계자는 머니투데이에 "현재 루머를 파악한 단계다. 조만간 공식 입장문을 정리해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전형주 기자 jhj@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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