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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치솟는 물가에 대학가 헬스장 '한숨'..."3년째 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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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3년째 이어지는 코로나 19 사태에 올해 물가 상승까지 겹치면서 자영업자들은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시민들도 오르는 생활비 때문에 운동 같은 여가 생활에 쉽사리 지갑을 열지 못하고 있는데요.

젊은이들이 건강 관리를 위해 찾는 대학가 헬스장도 치솟는 물가를 감당하기 어렵다고 합니다.

현장에 취재기자 나가 있습니다. 김태원 기자!

[기자]
네, 서울 화양동에 있는 헬스장에 나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