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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돌아온 ‘여의도 불꽃축제’…편의점이 가장 많이 준비한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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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인력 배치·인기상품 재고 10~20배 늘려

일부 매장, 물품 공수 위해 인근 창고 임대까지

3년 전 방한용품 1만2981%·돗자리 5099.5%↑



3년 만에 돌아온 ‘불꽃축제’, 편의점 매출도 ‘축제’ 벌일 수 있을까?

코로나19 대유행 사태로 멈췄던 ‘서울세계불꽃축제’가 오는 8일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열리면서 불꽃 장관을 보기 위해 100만명 넘는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편의점 업계는 불꽃축제의 영향권에 드는 한강공원·여의도·이촌 등지에 있는 매장을 중심으로 추가인력을 배치하고, 상품 재고를 최고 10배 이상 늘리는 등 ‘축제 준비’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