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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서울] 서울시, LH 매입임대주택에 '학대피해 장애아동 쉼터'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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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한국토지주택공사, LH와 협력해 학대 피해 장애아동을 위한 쉼터를 조성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시는 LH 서울지역본부와 업무협약 (MOU)을 맺었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LH는 서울시에 쉼터 설치를 위한 신축 매입임대주택 5호를 시세의 30%로 지원합니다.

시는 장애인복지법 규정에 맞는 쉼터 2곳을 만들 계획입니다.

김상한 서울시 복지정책실장은 "학대 피해 등으로 긴급돌봄이 필요한 장애아동이 안전하게 생활하고 성장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장애아동 학대 예방과 신속한 대응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YTN 김종균 (chong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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