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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티야르도 비노슈도 '싹둑'…유럽 배우·정치인, 이란시위 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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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회 의원은 연단서 머리카락 잘라내…단발, 이란서 '애도·저항' 의미

伊서도 지지시위…현지 박물관, 관람객 머리카락 모아 이란대사관에 발송 예정


(서울=연합뉴스) 김지연 기자 = 이란에서 '히잡 미착용' 여성의 의문사를 둘러싼 반정부 시위가 확산하는 가운데 유럽 배우와 정치인도 삭발로 연대 시위에 나섰다.

'라비앙 로즈'로 아카데미상을 받은 프랑스 배우 마리옹 코티야르는 5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머리카락 한 움큼을 직접 잘라내는 모습을 찍은 영상을 게재했다.

이 영상에는 코티야르뿐 아니라 쥘리에트 비노슈를 포함한 다른 프랑스 스타들이 머리카락을 자신의 손으로 잘라내는 모습도 담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