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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는 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 경기에서 6-1로 이겼다. 다저스는 111승 51패로 정규 시즌을 마무리했다.
다저스는 무키 베츠(우익수)-트레이 터너(유격수)-프레디 프리먼(1루수)-윌 스미스(포수)-맥스 먼시(지명타자)-저스틴 터너(3루수)-개빈 럭스(2루수)-코디 벨린저(중견수)-조이 갈로(좌익수)로 타순을 구성했다.
2회초 다저스는 에제키엘 토바에게 좌중월 솔로 홈런을 맞았다. 3회말 2사 주자 없을 때 프리먼이 중월 동점 솔로 홈런을 날려 1-1이 됐다. 프리먼 시즌 21호 홈런이다.
5회말 다저스는 1사에 갈로, 베츠 볼넷으로 1사 1, 2루. 트레이 터너가 중월 3점 홈런을 터뜨려 경기를 뒤집었다. 7회말 다저스는 벨린저 우월 솔로 홈런으로 점수 차를 벌렸다. 1사에 미겔 바르가스가 볼넷, 트레이 터너와 프리먼 연속 안타로 1점씩을 더 추가하며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다저스 선발투수 클레이튼 커쇼는 5이닝 1피안타(1피홈런) 1볼넷 9탈삼진 1실점으로 잘 던지며 시즌 12승(3패)을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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