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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김서연, 아츠로이엔티와 전속계약…스테파니·양상국 한솥밥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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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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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배우 김서연이 아츠로이엔티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소속사 아츠로이엔티 측은 6일 "매력적인 비주얼과 폭넓은 연기 스팩트럼을 가진 배우 김서연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밝혔다.

김서연은 1999년 영화 '여고괴담 두번째 이야기'로 데뷔한 이후 영화 '천국으로 가는 이삿짐', '리얼', '더 킹', '타클라마칸', '명당', 'F20'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해 착실하게 연기 경험을 쌓아왔다.

또한 드라마 '태종이방원'을 비롯해 '당신만이 내사랑', '뱀파이어탐정', '아름다운 당신', '피리부는 사나이', '아버지가 이상해',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변혁의 사랑', '착한마녀전', '라이브', '복수노트', '트랩', '빅이슈', '하이에나', '소년심판' 등 드라마 작품에서도 두각을 보이며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드는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이렇듯 자연스러운 연기력과 작품에 녹아드는 뛰어난 캐릭터 소화력으로 출연하는 작품마다 존재감을 드러내며 '신스틸러'로 사랑받고 있는 김서연이 전속계약을 체결한 이후 향후 어떤 연기로 대중에게 다가갈지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소속사 아츠로이엔티 측은 "연기에 대한 열망과 다채로운 매력을 갖춘 김서연과 전속계약을 체결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대중에게 발산할 수 있도록 든든한 동반자로 함께할 테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김서연이 함께하게 된 아츠로이엔티는 스테파니, 전지윤, 지세희, 강승연, 김동현, 안세권, 송민경, 양상국, 이정은, 연보라, 김정운, 문재원, 심재현, 강지혜 아나운서, 김남희 아나운서 등이 소속된 종합 매니지먼트 회사로 소속된 아티스트들이 대중예술부터 순수예술까지 다방면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고 있다.

사진 = 아츠로이엔티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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