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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한국 군, 남중국해 부근 美 훈련 첫 참가..."중국 겨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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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리 군이 미국과 중국의 갈등이 첨예한 남중국해와 타이완 부근에서 열리는 미군 주도의 군사 훈련에 처음 참가하고 있습니다.

사실상 중국을 겨냥한 이번 훈련에는 상륙 작전은 물론 우크라이나전에서 위력을 발휘한 하이마스의 발사도 포함돼 있습니다.

강성웅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미국과 필리핀 해병대 2,500명이 이번 주에 필리핀에서 '카만다그' 합동 훈련을 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