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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 MF 와이프의 절규, "英 음식, 특히 맨체스터 음식은 진짜 최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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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이인환 기자] 이탈리아 국적에게 영국 음식은 버티기 힘든 것이었을까.

영국 '더 선'은 6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시티의 주전 미드필더 일카이 권도간의 아내 사라 아라포이는 영국 맨체스터 지역의 음식에 대해서 혹평했다"고 보도했다.

권도안은 과거 도르트문트를 걸쳐 2016년 여름 이적 시장에 맨시티에 입단했다. 그는 입단 이후 줄곧 꾸준하게 맨시티의 중원에서 활약했다.

재미있는 점은 권도안이 때아닌 맨체스터 지역 식당들의 미움을 받고 있다는 것. 바로 그 이유는 권도안의 아내 사라가 남긴 평가때문.

사라는 자신의 SNS에 영국 음식에 대해서 평가하면서 "나는 맨체스터 지역 내에서 단골 음식점이 없다. 아무리 찾아보려고 노력해도 모든 음식점이 다 끔찍했다"라고 한숨을 내쉬었다.

이탈리아 국적인 사라는 "진짜 제대로 된 이탈리아 음식이나 잘만든 스시, 아니면 그냥 신선한 음식도 없었다. 솔직히 맨체스터 레스토랑은 음식이 아니라 술로 돈을 버는 곳이다"라고 혹평했다.

이어 "런던에는 그나마 조금 괜찮은 레스토랑이 있었다. 하지만 맨체스터 지역에는 정말 아무리 찾아봐도 제대로 된 레스토랑이 없다"라고 강조했다.

이런 사라의 혹평에 맨체스터 음식 비평가 제이 레이너는 "말도 안되는 비판이다;. 맨체스터에는 뛰어난 레스토랑이 가득하다"라면서 "이런 시기에 자영업자를 위협하는 이런 댓글은 적합하지 않다"라고 주장했다.

한 맨체스터 레스토랑 주인은 사라의 발언에 대해서 "제대로 알지도 못하고 하는 발언이다. 똑바로 조사를 안한 것이다. 그녀는 남편 덕에 먹고 사니 그냥 맨체스터 음식에 감사해야 한다"라고 불만을 나타냈다.

/mcado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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