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렌보임은 신경계통 질환으로 건강이 악화됐다고 전했는데요.
452년 전통의 독일 베를린 슈타츠카펠레의 예술감독을 30년째 맡고 있는 그는 최근 건강 문제로 지휘를 취소하기도 했습니다.
이번 발표로 다음 달 내한 공연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나왔는데요.
바렌보임이 그동안 내한에 공들인 만큼 베를린 슈타츠카펠레의 공연은 계획대로 진행될 것이라고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지금까지 <문화연예플러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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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한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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