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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미, 허니문 대신 축구하더니…골 넣고 "박민 사랑해" 세리머니 [RE: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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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 때리는 그녀들' 5일 방송

뉴스1

SBS '골 때리는 그녀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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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오나미가 남편 박민을 위한 세리머니를 선보였다.

지난 5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챌린지리그 첫 매치로 FC개벤져스, FC원더우먼의 경기가 펼쳐졌다.

지난 9월 결혼해 새신부가 된 오나미는 신혼여행까지 포기하고 훈련에 전념했다. 그는 "허니문은 못 간다, 바로 갈 생각을 처음부터 하지 않았다"라며 축구를 향한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이번 경기에서 오나미는 개벤져스 에이스다운 움직임을 보여줬다. 경기장을 쉬지 않고 달렸지만 아쉬운 장면도 나왔다.

오나미는 치열하게 뛰며 공격하다 상대팀 키썸과 부딪혔다. 키썸이 넘어졌지만 경기는 그대로 진행됐다. 그러나 오나미는 넘어진 키썸에게 미안해 하다 절호의 찬스를 놓치고 말았다.

이영표 감독이 답답해 하며 "나미야, 너 여기서 착한 척하지 마! 너 지금 축구 선수야! 그렇게 착할 필요 없어"라고 소리쳤다. 오나미는 어쩔 줄 몰라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양팀의 접전이 이어진 가운데 오나미가 기적의 동점골을 만들어냈다. 개벤져스 해결사답게 시원한 골이었다. 김승혜의 센스 있는 어시스트에 이어 침착하게 골망을 흔들었다.

이를 지켜보던 이수근은 "허니문 대신 챌린지리그 첫 골을 (남편에게) 선물한다고 했는데 대단하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오나미는 기뻐하며 남편을 위한 세리머니를 선보였다. "박민 사랑해"라고 외치며 손가락 하트까지 만들어 설렘을 유발했다. 보는 이들까지 훈훈해진 장면이었다.

오나미의 이같은 활약에 개벤져스는 경기를 승부차기까지 끌고 갔다. 오나미는 승부차기에서도 침착하게 골을 넣으며 팀 승리에 큰 힘을 보탰다.

l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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