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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0-9' 사우샘프턴 하센휘틀 감독, 경질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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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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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랄프 하센휘틀 감독이 경질 위기에 놓였다.

영국 '텔레그래프'는 6일(한국시간) "하센휘틀 감독이 벼랑 끝에 섰다. 구단은 변화가 필요하다고 느끼며 젊은 선수들을 개발할 수 있는 새 감독이 필요하다고 느낀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최근 사우샘프턴이 3연패를 기록함에 따라 압박이 더 심해졌다. 내부적으로 대체자가 논의되고 있다. 아직은 뚜렷한 첫 번째 옵션이 없다"라고 덧붙였다.

하센휘틀 감독은 지난 2018년부터 사우샘프턴 지휘봉을 잡았다. 이후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기준 2018-19시즌 16위, 2019-20시즌 11위, 2020-21시즌 15위, 그리고 지난 시즌 15위를 기록했다. 특히 2019-20시즌 레스터 시티전, 2020-21시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에서 0-9란 굴욕적인 패배를 기록한 바 있다.

지난 시즌 종료 후, 사우샘프턴 구단주는 하센휘틀 감독의 주요 코치를 모두 해임했다. 그러고 새로운 코치 팀을 구성했는데, 이런 변화로 하센휘틀 감독을 지지했던 사람들이 많이 사라지게 됐다.

이것과 별개로 올 시즌도 부진한 성적이 이어지고 있다. 현재 사우샘프턴은 2승 1무 5패(승점 7)로 16위다. 최근엔 울버햄튼(0-1), 아스톤 빌라(0-1), 에버턴(1-2)에 3연패 했다. 자칫하면 강등권으로 추락할 수 있다.

더불어 매체는 "하센휘틀 감독은 선수 관리에 문제가 있다. 구상 외에 있는 선수들과는 소통이 잘 이뤄지지 않았다"라고 지적했다.

사우샘프턴은 변화가 필요한 시점으로 여겼고, 내부 논의를 시작했다. 아직 구체적인 후보가 거론되진 않았으나, 앞으로 하나둘씩 나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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