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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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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돌라스쿨3' 엔믹스, 놀라운 개인기 릴레이…설윤 "죄송합니다" 사과한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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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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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엔믹스가 놀라운 개인기 릴레이로 글로벌 팬들을 열광시켰다.

엔믹스는 5일 아이돌플러스를 통해 공개된 '아돌라스쿨3: 홍보온아이돌'에서 성대모사 등 다양한 개인기를 선사했다.

규진은 브리트니 스피어스 성대모사에 도전, 싱크로율 200%를 자랑했다. 배이는 애니메이션 영화 '주토피아' 속 가젤에 도전했다. 한 차례 성대모사를 선보인 규진은 2차까지 도전하며 성대모사에 의욕을 보였고, 결국 완벽 싱크로율로 멤버들과 MC 준케이, 이기광의 박수를 받았다.

해원은 배우 주현영의 부캐 '주기자'는 물론, 아나운서 톤의 정확한 리포팅으로 놀라움을 안겼다.

미술학원을 다닌 경험이 있는 설윤은 '아돌라스쿨표 화백'에 도전했다. 설윤은 오랜 시간 공들여 이기광의 얼굴을 그렸고, 자신의 그림을 공개한 후 스케치북을 팡팡 치며 수줍어 해 폭소를 자아냈다.

설윤은 스케치북에 "죄송합니다. 제가 사물만 잘 그려서"라는 애절한 사과 편지를 써 모두를 폭소시켰고, 준케이는 귀 뒤로 내려온 뒷머리 디테일에 감탄하며 "자신감을 가져라. 잘 그렸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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