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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남궁민♥진아름, 청첩장 공개 "두 사람이 하나가 되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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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남궁민 진아름 /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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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남궁민, 진아름 예비 부부의 청첩장이 공개됐다.

무술 감독 이수민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축하드립니다 궁민형님"이라는 글과 청첩장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청첩장은 최근 결혼을 발표한 남궁민, 진아름의 청첩장이었다. "두 사람이 하나가 되는 뜻깊은 날 고마운 분들을 모시고 합니다. 약속의 자리에 함께 하시어 축복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는 문구가 눈길을 끈다.

7년째 공개 열애 중이던 남궁민과 진아름은 오는 7일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된다. 식은 가족과 지인을 초대해 비공개로 치뤄진다. 사회는 남궁민의 절친 정문성으로 알려졌다.

한편, 남궁민은 SBS 금토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에서 괴짜 변호사 천지훈을 맡아 활약 중이다. 진아름은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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