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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 (수)

설인아, 데뷔 7년 만에 팬미팅···"어때, 해볼까?" 투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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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오세진 기자] 배우 설인아가 팬미팅을 고려하는 모습을 보였다.

5일 설인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 장의 사진과 함께 투표를 첨부했다. 사진 속 설인아는 작은 얼굴을 옴싹 감싸는 캡에 마스크를 착용, 편안한 느낌의 그레이 카디건으로 자연스러운 느낌을 자아냈다. 이어 설인아는 노트북 앞에서 무언가를 고려하는 듯, 헤드 이어폰을 쓴 채 심각하게 고민하는 느낌이다.

설인아는 "팬미팅을 해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라는 글귀와 함께 투표를 붙였다. 네, 아니요, 네니요, 랄라리요 등 귀여운 답변이 준비된 투표창이 떠올랐다. 설인아는 아이돌 연습생 출신의 배우로, 여러 드라마에서 뛰어난 노래 실력은 물론 작은 얼굴에 화려하면서도 분위기가 독특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차근차근 인지도를 쌓았다.

또한 MZ세대다운 모습으로 반려견 줄리와 함께 활동적인 모습을 예능 등에서 선보인 설인아는 최근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

한편 설인아는 지난 2015년 데뷔, 올해 성황리에 종영한 SBS 월화드라마 '사내연애'에서 김세정의 친구 역으로 감초 연기를 톡톡히 해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설인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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