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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날씨] 퇴근길 쌀쌀한 바람…동해안 모레까지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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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퇴근길 쌀쌀한 바람…동해안 모레까지 비

동풍이 지속적으로 유입되면서 동해안에는 비가 오락가락하고 있습니다.

빗줄기는 약해졌지만, 적어도 모레까지 비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고요.

영동지역은 앞으로 최대 150mm 이상의 큰비가 더 쏟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내일 오후부터는 동해안을 중심으로 바람도 강해져서 시설물 피해 없도록 조심하셔야겠고요.

경북 북부 동해안에도 많게는 50mm, 서울을 포함한 그 밖의 중부지방과 남부 내륙에도 내일 비가 지나는 곳들이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