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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윤 대통령에 친서 보낸 바이든 "IRA, 열린 마음으로 협의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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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윤석열 대통령에게 인플레이션감축법(IRA)에 대한 한국의 우려에 대해 "한·미간 솔직하고 열린 마음으로 협의를 지속해 나가겠다"는 입장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늘(5일) 대통령실은 전날 바이든 대통령 명의의 친서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친서에서 바이든 대통령은 "인플레감축법에 대한 윤 대통령의 우려에 대해 잘 알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