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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영상] 6천600만년 전 총돌 소행성, 4.5㎞ 높이 '지구급 쓰나미' 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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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약 6천600만년 전 지금의 멕시코 유카탄반도 칙술루브 해안에 떨어지며 공룡 시대를 마감한 소행성이 4.5㎞의 파고를 일으키며 지구 반대편의 해저를 뒤집어놓을 정도의 '괴물' 쓰나미를 유발했던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이 소행성은 폭 100㎞의 충돌구를 만들며 검댕과 먼지를 대기로 올려보내 햇빛을 가림으로써 공룡은 물론 지구상의 동식물종 75%를 절멸시켰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