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수지 인스타그램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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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듬체조 선수 출신 방송인 신수지가 다리 수술을 받은 근황을 전했다.
신수지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수의 사진과 함께 "나가고 싶고…운동하고 싶다…"라는 문구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수지는 병실 침대에 누운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수술받은 뒤 붕대를 칭칭 감고 있는 왼쪽 다리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그는 전날에도 "수술 잘 끝났어요. 걱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붕대를 감은 다리 사진을 올린 바 있다.
1991년생인 신수지는 리듬체조 선수로 활동할 당시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 출전하는 등 뛰어난 실력을 선보였다. 이후 그는 2014년 볼링 선수로 전향했다.
신수지는 방송인으로도 활동 중이며 예능 '댄싱 위드 더 스타', '복면가왕', '마이 리틀 텔레비전', '런닝맨' 등에 출연했다. 리듬체조 관련 해설위원을 맡기도 했다.
채태병 기자 ctb@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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