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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극한초보' 대형사고…女연예인 최초 카레이서 이화선 "겁을 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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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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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AXN '극한초보'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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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연예인 최초 카레이서로 활동 중인 배우 이화선이 AXN 오리지널 '극한초보'에서 운전 선생님으로 활약했다.

지난 4일 방송된 '극한초보' 10회에는 여자 연예인 최초 카레이서 이화선이 등장했다.

이화선은 겁 제로, 운전 상식 제로, 방향 감각도 제로인 폼생폼사 초보 운전자 한빛 셰프를 만나 곤혹을 치뤘다. 한빛 셰프는 차를 산지는 4년 차, 하지만 총 운전 기간은 10분에 불과하다고 말하며 등장부터 심상치 않은 극한초보의 탄생을 예고했다. 그의 운전 실력을 아는 동료들은 "생각 없이 너무 터프하게 하는 것 같다. 겁을 너무 상실하셨다", "영화 '매드맥스'를 촬영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동료들의 평가가 무색하지 않게 곧 이어진 이화선과의 운전 연수에서 한빛 셰프는 정지선을 넘어가거나, 인도를 침범하고, 심지어는 가벽에 차 옆면을 부딪히는 '극한초보' 사상 역대급 대형사고를 쳐 제작진을 곤란하게 만들기도 했다. 사고 이후 우왕좌왕하는 그의 차를 급정차 시킨 이화선은 "내가 화가 났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기도 했고, 진지하게 운전에 임할 수 있도록 강력 처방을 내렸다"고 말하며 상황을 설명해 운전에는 침착함과 안전이 가장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이어 두 번째 극한초보로는 트로트 여신 강자민이 나섰다. 그는 초보운전이라면 누구나 느낄 수 있는 불안감에 한껏 앞으로 쏠린 자세를 보여주며 웃음을 유발하기도 했다. 본인의 공연에 직접 차를 몰고 간 강자민은 시간이 촉박한 와중에 길을 잘못 안내하는 실수를 저지른 미남쌤에게 "당신 뭐야? 당신 누구야! X맨이세요?"라는 말로 농담을 던지며 당황함을 표했다. 설상가상 U턴이 불가한 좁은 시골길을 마주한 강자민은 인생 최대 속력과 현란한 핸들링을 보여주며 위기에 강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초보운전자들의 바이블 같은 프로그램이 되길 바란다"고 말한 이화선의 말처럼, 대한민국의 모든 초보들을 응원하는 AXN 오리지널 극한공감 리얼리티 '극한초보'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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